인천대교 위 이틀째 세워진 차량…“운전자는 없었다”

강소영 2023. 12. 19.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대교 위에서 한 차량이 이틀째 정차돼 있었던 가운데 운전자는 사라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9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6분쯤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송도 방향 도로에서 "정차한 차량에 운전자가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사라진 운전자를 찾기 위해서 경비정 4척과 헬기 1대를 동원해 수색을 벌였다.

해당 신분증이 실종된 운전자의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해경 측은 "내일까지 운전자를 찾기 위해 수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인천대교 위에서 한 차량이 이틀째 정차돼 있었던 가운데 운전자는 사라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인천대교. (사진=연합뉴스)
19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6분쯤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송도 방향 도로에서 “정차한 차량에 운전자가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차 안에서 신분증을 찾았다. 이후 사라진 운전자를 찾기 위해서 경비정 4척과 헬기 1대를 동원해 수색을 벌였다.

해당 신분증이 실종된 운전자의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해경 측은 “내일까지 운전자를 찾기 위해 수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소영 (soyoung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