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동농협, 이웃사랑 성품 기탁
김광동 기자 2023. 12. 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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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서 강동농협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데 써 달라며 라면 80상자를 기탁했다.
기탁한 라면은 강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후남)를 통해 소외 이웃 8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동농협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품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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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80상자 전달
장학금 지원, 어려운 이웃엔 성품지원 앞장
장학금 지원, 어려운 이웃엔 성품지원 앞장
부산 강동농협(조합장 최동명, 사진 오른쪽 네번째)이 18일 강동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강동농협 이웃사랑 나눔 기탁식’을 열었다(사진).
이 행사에서 강동농협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데 써 달라며 라면 80상자를 기탁했다. 기탁한 라면은 강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후남)를 통해 소외 이웃 8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동농협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품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최동명 조합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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