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물동량 처리 등 부산항 10대 뉴스 선정

김상현 2023. 12. 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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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사상 최대 전망 등이 올해 부산항 10대 뉴스로 뽑혔다.

부산항만공사는 6천여명의 국민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를 거쳐 2023년 부산항 10대 뉴스를 선정해 19일 발표했다.

투표결과 ▲ 부산항 컨테이너 화물 2천227만TEU 처리 전망사상 최대 ▲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항만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5단계 준공 ▲ 부산항만공사,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등이 올해 부산항 주요 뉴스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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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연합뉴스 자료]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사상 최대 전망 등이 올해 부산항 10대 뉴스로 뽑혔다.

부산항만공사는 6천여명의 국민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를 거쳐 2023년 부산항 10대 뉴스를 선정해 19일 발표했다.

투표결과 ▲ 부산항 컨테이너 화물 2천227만TEU 처리 전망…사상 최대 ▲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항만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5단계 준공 ▲ 부산항만공사,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등이 올해 부산항 주요 뉴스로 선정됐다.

또 ▲ 부산항 북항 재개발 1단계 친수공원 전면 개방 ▲ 코로나19로 막혔던 해상관광 재개 ▲ 부산항만공사, 19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 ▲ 한국물류대상 대통령 표창 ▲ 순환골재 활용으로 친환경 부산항 건설 ▲ 국내 최초 부두 이전 개시 ▲ 로테르담 콜드체인 물류센터 건립 추진 등이 10대 뉴스로 올려졌다.

강준석 BPA 사장은 "올 한 해 시민들이 보내주신 부산항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으로 지역과 사회에 공헌하며 세계를 선도하는 부산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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