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4개 기관, 저탄소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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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가 지난 11일 전북산학융합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방재시험연구원, (사)특수목적선협회 등과 저탄소 친환경 선박 벙커링 및 전기추진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서대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는 "저탄소 친환경 선박 분야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산업계의 수요에 부응하고 학생들의 현장 실무 능력을 함양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와 협력해 조선산업 분야의 기술 혁신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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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가 지난 11일 전북산학융합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방재시험연구원, (사)특수목적선협회 등과 저탄소 친환경 선박 벙커링 및 전기추진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친환경 선박 산업 분야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대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는 "저탄소 친환경 선박 분야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산업계의 수요에 부응하고 학생들의 현장 실무 능력을 함양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와 협력해 조선산업 분야의 기술 혁신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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