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은 미친 것이 아니라 영리하다" 하슬렘 "그는 보복하지 않을 선수만 건들어"...그린, 최소 3주 소요 카운셀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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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이애미 히트의 빅맨 우도니스 하슬렘이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은 미친 것이 아니라 영리하다고 주장했다.
그린이 보복하지 않을 선수만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히트네이션은 19일 하슬렘이 "사람들은 그가 미쳤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 그는 영리한 것 같다. 자기가 누구를 건드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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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네이션은 19일 하슬렘이 "사람들은 그가 미쳤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 그는 영리한 것 같다. 자기가 누구를 건드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슬렘은 "그는 루디 고베어를 질식시켰고, 유서프 너키치를 때렸다. 그는 정말 아무 보복도 하지 않을 선수들을 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린은 피닉스 선즈의 경기 3쿼터에서 너키치의 얼굴을 가격한 뒤 퇴장당했다. 이후 NBA는 그의 무기한 출장 정지를 발표했다.
골든스테이트는 그러나 그린 없이 상대적으로 좋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선즈에 패한 후 2승 1패를 기록했다. 브루클린 네츠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상대로 이겼다. 7연승을 달리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에게는 졌다.
한편, 그린은 선수 폭행과 관련해 NBA 사무국의 지시로 카운셀링을 받기 시작했다. 카운셀링은 최소 3주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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