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X채리나, 디바 루머 대방출.."이효리 화장실 루머 의심"[놀던 언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던 언니'에 게스트로 나선 지니가 디바 활동 당시 각종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다.
19일 방송되는 E채널, 채널S '놀던언니' 4회에서는 채리나X이지혜X나르샤X아이비X초아가 '90년대 강철 언니' 김현정, 지니, 춘자를 초대해 그 시절 가요계 비하인드를 방출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에 대해 채리나와 지니는 당시의 관계를 솔직하게 밝히고, 나아가 채리나는 "동생들이 용기를 내 줘서"라며 디바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까지 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던 언니'에 게스트로 나선 지니가 디바 활동 당시 각종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다.
19일 방송되는 E채널, 채널S '놀던언니' 4회에서는 채리나X이지혜X나르샤X아이비X초아가 '90년대 강철 언니' 김현정, 지니, 춘자를 초대해 그 시절 가요계 비하인드를 방출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지니는 "가요계 대표적인 센 언니로 각인된 이미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이지혜의 질문에 "사실 5년 전까지만 해도 '왜 핑클이나 S.E.S가 안 됐을까'란 생각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하지만 "지금은 디바 이미지가 너무 좋다. 제시 이런 친구들 보면 너무 귀엽다. 각양각색의 가수들이 있는 게 좋은 거 같다"라고 쿨하게 말한다.
또한, 지니는 센 언니 이미지 때문에 생긴 억울한 오해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한다. 일명 '이효리 화장실 썰'의 진실(?)을 밝히는 것. 채리나는 "예전에 이효리가 화장실로 끌려가 한 선배 가수한테 '깝치지 마'라는 경고를 들었다고 방송에서 말했나 보다. 그게 회자가 되자, 디바가 의심을 받았다. 항상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디바가 처음으로 의심을 받았다"며 속상해한다. 지니 역시 "인터넷에 내가 누굴 재떨이로 찍었다는 가짜뉴스가 나오더라. 그때 너무 충격을 받았다"라고 하소연한다.
그 시절 루머에 대한 진실이 하나둘 밝혀지는 가운데, 이지혜는 "디바 멤버끼리도 불화설이 있지 않았냐?", "채리나가 디바를 저격했던 글도 올렸었다" 등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이에 대해 채리나와 지니는 당시의 관계를 솔직하게 밝히고, 나아가 채리나는 "동생들이 용기를 내 줘서"라며 디바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까지 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유리 "내게 성관계 횟수 물어본 연예인, 아직도 TV 나와" - 스타뉴스
- 박민영 "체중 37kg까지 감량..이온 음료로 버텨" - 스타뉴스
- 라이머, 안현모와 이혼 후 "되는 일 진짜 하나도 없다" - 스타뉴스
- 블랙핑크 리사, 삼성 이재용 딸+임세령과 태국行..왜? - 스타뉴스
- 지드래곤, 마약 혐의 벗었다..수사종결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