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 왕자' 이장우 "베스트 커플상, 받게 도와주세요"...절박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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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유 왕자' 이장우가 베스트 커플상에 욕심을 드러냈다.
오는 28일 자정까지 투표가 가능한 가운데, 이장우는 '팜유즈'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게시글을 연달아 공유하며 '베스트 커플' 수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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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팜유 왕자' 이장우가 베스트 커플상에 욕심을 드러냈다.
19일 이장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받고 싶어요. 도와주세요"라는 절박한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가오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의 '베스트 커플' 후보 투표 창. 지난 18일 MBC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스트 커플상 후보들을 공개, 투표를 시작했다.
올해 베스트커플상 후보는 '나 혼자 산다'의 팜유 패밀리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 '놀면 뭐하니' 이미주와 주우재,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과 추성훈, '전지적 참견시점'의 구라걸즈 신기루, 이국주, 풍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84, 덱스, 빠니보틀 등이다.
오는 28일 자정까지 투표가 가능한 가운데, 이장우는 '팜유즈'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게시글을 연달아 공유하며 '베스트 커플' 수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23 MBC 연예대상'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전현무, 이세영, 덱스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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