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남철 영산대 명예교수, 양산 웅상문예원서 '시민 고전특강' 열어

권태혁 기자 2023. 12. 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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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영산대학교)는 최근 부남철 자유전공학부 명예교수가 경남 양산시 웅상문예원과 함께 '대학(大學)과 중용(中庸) 시민 고전특강'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부 교수는 "2019년 논어, 2021년 맹자에 이어 올해 대학과 중용까지 재능기부 형식으로 특강을 열고 시민들의 인문학 탐구와 고전 읽기를 돕고 있다"며 "시민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삶의 지혜와 진리 탐구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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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학교 전경./사진제공=영산대

와이즈유(영산대학교)는 최근 부남철 자유전공학부 명예교수가 경남 양산시 웅상문예원과 함께 '대학(大學)과 중용(中庸) 시민 고전특강'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부 교수는 10주간 난해한 고전으로 알려진 대학과 중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강연에는 경남 양산시와 부산시, 울산시에 거주하는 시민 40여명이 참여했다.

부 교수는 "2019년 논어, 2021년 맹자에 이어 올해 대학과 중용까지 재능기부 형식으로 특강을 열고 시민들의 인문학 탐구와 고전 읽기를 돕고 있다"며 "시민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삶의 지혜와 진리 탐구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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