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제1회 내부통제 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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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5일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내부통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통제활동'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기업의 자발적인 내부통제시스템 구축과 청렴 정신을 확산하는데 기여한 기업을 선정, 격려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올해 내부통제경영(IMS) 인증을 받은 기관을 대상으로 내부통제경영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3개사가 수상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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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은 기업의 자발적인 내부통제시스템 구축과 청렴 정신을 확산하는데 기여한 기업을 선정, 격려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올해 내부통제경영(IMS) 인증을 받은 기관을 대상으로 내부통제경영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3개사가 수상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남부발전은 내부통제 규정에 따라 통제활동 관리체계를 확립해 업무단계별 리스크 식별·평가·통제활동 운영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이를 기준으로 회사 목표와 조직의 복잡성, 업무환경, 법규 등을 고려해 수립된 통제활동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내부통제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청렴 문화의 확산과 함께 공공기관의 내부통제 우수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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