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OT] 김희옥 KBL 총재의 바람,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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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19일 KBL 센터 5층 교육장에서 '2024 KCC와 함께하는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 O.T'를 진행했다.
김 총재는 "4명의 선수 모두 매우 축하한다.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는 농구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며 한국 농구의 선진화를 강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큰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는 사업 중 하나다"라고 이야기했다.
훌륭한 선수들이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에 참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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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19일 KBL 센터 5층 교육장에서 ‘2024 KCC와 함께하는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 O.T’를 진행했다.
최종 합격한 송도중의 김민기(192cm, F), 삼선중 윤지훈(182cm, G), 홍대부고 정현진(192cm, F-C) 그리고 용산고 에디 다니엘(189cm, F)이 참여했다.
선수들을 격력하기 위해 김희옥 KBL 총재도 OT를 찾았다. 김 총재는 “4명의 선수 모두 매우 축하한다.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는 농구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며 한국 농구의 선진화를 강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큰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는 사업 중 하나다”라고 이야기했다.
훌륭한 선수들이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에 참가했었다. 김 총재는 “처음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던 이주영 선수는 FIBA U18 아시아 남자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이끌며 대회 MVP를 수상했다. 작년에 미국을 다녀왔던 장혁준 선수는 용산고의 5관왕을 이끌었다. 이번에 참가한 선수들도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하면 좋겠다. 이번에는 중등부 선수들도 연수에 참가할 수 있도록 선발 인원을 늘렸다”라며 기존에 해외연수 다녀왔던 선수들에 대해 설명했다.
그 후 “가까운 미래에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면 좋겠다. 스포츠 노벨상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할 수 있는 자원이다”라는 격려의 말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미국 IMG 아카데미에서 농구뿐만 아니라, 언어, 문화 체험 등을 경험할 것이다. 다른 선수들을 대표해서 참가한다는 생각을 가지면 좋겠다. KBL도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값진 경험도 좋은 추억을 쌓은 후 건강하게 돌아와서 만나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에는 기념 증서 전달 및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다. 다음 순서는 IMG에 관한 브리핑이 있었다. 선수들에게 IMG의 시설 및 교육 커리큘럼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선수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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