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 “내 예명? 빅마마와 비슷해 이니셜만 사용”(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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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BMK가 예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가수 BMK가 출연했다.
이 사연을 들은 BMK는 깜짝 놀라면서 "회사랑 사이가 안 좋아서 잠시 떠났었다. 당시 제가 '최파타' 고정 출연으로 라디오를 하고 있었다"며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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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정규 4집 발매
‘최파타’ BMK가 예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가수 BMK가 출연했다.
이에 대해 BMK은 “제 예명을 가지고 박물관이다, 병마개 등등이 거론됐었다”며 “BMK는 Big Mama King이라는 이름인데 그 뒤에 빅마마 팀이 나오면서 이름이 비슷하니까 앞에 이니셜만 쓰게 된 거다. 원래 본명은 김현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 청취자는 “예전에 BMK씨가 잠수 타서 뉴욕으로 떠나신 적이 있다. 다들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최파타’ 2주 동안 빠질 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셨다”는 사연을 전했다.
이 사연을 들은 BMK는 깜짝 놀라면서 “회사랑 사이가 안 좋아서 잠시 떠났었다. 당시 제가 ‘최파타’ 고정 출연으로 라디오를 하고 있었다”며 신기해했다.
한편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BMK는 지난 1일 정규 4집 ‘33.3’을 발표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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