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딸과 임세령, 블랙핑크 리사와 식사…태국 미셰린 식당서 포착

조성진 기자 2023. 12. 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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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 대상 부회장이 딸 이원주 양과 함께 태국의 한 유명 식당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을 보면 임세령 부회장과 딸 이원주 양이 리사의 식사 자리에 동석한 모습이다.

한편 임세령·이원주 모녀는 이전에도 여러 행사장에서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돼 왔다.

지난달 미국 LA에서 진행된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에서는 모녀가 동반 참석한 가운데 이원주 양이 블랙핑크 로제와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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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각) 임세령(왼쪽 사진) 대상 부회장과 딸 이원주(오른쪽 사진) 양이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태국 방콕 미쉐린 식당 쩨파이를 방문한 모습. 쩨파이 인스타그램 등 캡처

임세령 대상 부회장이 딸 이원주 양과 함께 태국의 한 유명 식당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 자리에는 블랙핑크 멤버인 리사도 함께 했다.

태국 미쉐린 스타 셰프 쩨파이(JayFai)는 18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 계정에 블랙핑크의 태국 출신 멤버 리사가 가족, 지인들과 함께 자신의 식당을 방문했다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임세령 부회장과 딸 이원주 양이 리사의 식사 자리에 동석한 모습이다. 해당 식사 자리는 쩨파이가 7년 연속 미쉐린 스타를 획득한 것을 축하하는 자리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심 관계자들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쩨파이는 2018년 자신 이름을 딴 방콕 길거리 레스토랑이 미쉐린 1스타를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9년 넷플릭스 시리즈 ‘길 위의 셰프들’ 방콕 편에 등장해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세령·이원주 모녀는 이전에도 여러 행사장에서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돼 왔다. 지난달 미국 LA에서 진행된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에서는 모녀가 동반 참석한 가운데 이원주 양이 블랙핑크 로제와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7월에는 베르나르 아르노 LVMH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 겸 패션브랜드 ‘데스트리’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만난 자리에 임세령 부회장과 로제가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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