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경맑음, 다섯 째 럭셔리 돌잔치 BUT 죄송한 마음 “사랑으로 키울게요”

이슬기 2023. 12. 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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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맑음이 다섯 째 돌잔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하늘이 돌잔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울컥했지만"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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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맑음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경맑음이 다섯 째 돌잔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하늘이 돌잔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울컥했지만”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경맑음은 “하늘이를 임신하고 키우는 기간 동안 기저귀, 물티슈, 김치, 쌀, 반찬 제 돈 내고 사지 못할 정도로 저희 가족에게 나눠주셨던 사랑과 마음 제가 갚아갈 시간들 속에 따뜻한 밥 한끼 함께 하고 싶어 다섯째임에도 죄송한 마음 담아 귀한 발걸음을 얻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건강하고 그 사랑을 나누고 기억할 수 있도록 제가 그 사랑으로 키우겠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임산부의 시간들과 하늘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며 항상 응원해주시고, 같이 키워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돌잔치 풍경이 담겼다. 웃음으로 가득한 가족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정성호와 경맑음은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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