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 퀄리파잉스쿨 공동 45위…PGA 투어 직행 실패

김선영 2023. 12. 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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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가 상위 5명에게 주어지는 PGA 투어 직행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

PGA 투어 직행 티켓을 따기 위해서는 상위 5명 안에 들어야 한다.

1위는 15언더파 265타를 친 해리슨 엔디콧이며 8언더파 272타의 라울 페데라 등 공동 4위까지 모두 5명의 선수가 내년 PGA 투어 출전권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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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 [KPGA 코리안투어 제공]

함정우가 상위 5명에게 주어지는 PGA 투어 직행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다이스밸리(파70)에서 열린 퀄리파잉스쿨 최종 4라운드에서 함정우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치며 1∼4라운드 합계 이븐파 280타로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PGA 투어 직행 티켓을 따기 위해서는 상위 5명 안에 들어야 한다.

1위는 15언더파 265타를 친 해리슨 엔디콧이며 8언더파 272타의 라울 페데라 등 공동 4위까지 모두 5명의 선수가 내년 PGA 투어 출전권의 주인공이 됐다.

함정우와 함께 출전했던 노승열과 강성훈은 4라운드 전에 기권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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