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7조 원 경제적 효과’ 테일러 스위프트=아이유” 극찬(라디오쇼)

서승아 2023. 12. 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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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언급했다.

이달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퀴즈를 연이어 맞추자 박명수는 "꿈을 향해 도전하고 집중하면 뭐든 할 수 있다. 오늘 한 50만 원 벌어간 거다"라며 말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국내 인물로 생각하면 아이유 정도다. 우리나라도 이런 가수들이 많이 나올 거라고 믿는다"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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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방송인 김태진,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언급했다.

이달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퀴즈를 연이어 맞추자 박명수는 “꿈을 향해 도전하고 집중하면 뭐든 할 수 있다. 오늘 한 50만 원 벌어간 거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문제로 출제됐다. 김태진은 “타임즈가 선정한 올해의 가수다. 이 가수의 경제적 효과는 7조 원에 달한다. 이 가수가 공연한 공연장 근처에는 지진이 감지될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국내 인물로 생각하면 아이유 정도다. 우리나라도 이런 가수들이 많이 나올 거라고 믿는다”라며 전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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