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눈밑 지방 재배치 후 변화 “얼마나 잘생겨지려고”(시골경찰 리턴즈2)

이하나 2023. 12. 1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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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고백했다.

김용만도 정형돈의 배낭을 보고 "성의 없다. 옷을 안 구겨지게 넣고 다녀야지"라며 티격태격 했다.

정형돈은 "아직 수술 끝난 지 얼마 안 돼서"라고 최근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받은 것을 언급했다.

김용만이 "얼마나 잘생겨지려고 그런 걸 해"라고 말하자, 정형돈은 "우리가 발령을 다른 곳으로 재배치 받았기 때문에 그런 의미로 지방 재배치를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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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2’ 캡처)
(사진=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형돈이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고백했다.

지난 12월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에서는 충남 보령시 주포면 주포파출소에서 근무를 시작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모습이 공개 됐다.

화장실을 다녀온 김용만을 만난 정형돈은 “경찰모를 두고 가면 어떻게 하나”라고 지적했다. 김용만도 정형돈의 배낭을 보고 “성의 없다. 옷을 안 구겨지게 넣고 다녀야지”라며 티격태격 했다.

두 사람은 무거운 캐리어를 함께 들고 힘을 합쳐 가파른 계단길을 올랐다. 목적지에 도착 후 멤버들을 기다리던 김용만은 정형돈에게 “눈곱 좀 떼어라”고 카메라를 의식했다.

정형돈은 “아직 수술 끝난 지 얼마 안 돼서”라고 최근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받은 것을 언급했다.

김용만이 “얼마나 잘생겨지려고 그런 걸 해”라고 말하자, 정형돈은 “우리가 발령을 다른 곳으로 재배치 받았기 때문에 그런 의미로 지방 재배치를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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