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올해의 탑건'에 김우영 대위...1,000점 만점에 1,000점 [지금이뉴스]

YTN 2023. 12. 19. 12: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군은 올해의 '탑건'에 공군 제11전투비행단 F-15K 전투기 조종사인 김우영 대위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위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공군 공중사격대회에서 총 1,000점 만점 가운데 1,000점을 기록하며 공군 최고의 명사수에게 부여하는 '탑건' 타이틀을 갖게 됐습니다.

김 대위는 공대지 폭격 부문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는데, 김 대위가 기록한 공대지 폭격의 오차는 15㎝로 최고의 정확도를 보였다고 공군은 전했습니다.

이 밖에 공중사격 분야 단체 종합 최우수 대대로 11전투비행단 제102전투비행대대(F-15K)와 8전투비행단 제203전투비행대대(FA-50), 10전투비행단 제201전투비행대대(F-5)가 각각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북한은 이번 주에만 두 차례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한반도와 역내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며, 강도 높은 실전적 전투 훈련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강한 선진공군 건설에 핵심 역할을 수행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기자 | 김문경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박해진

#지금이뉴스 #공군 #탑건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