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화순바이오메디컬워크숍 개최

박철홍 2023. 12. 1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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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2023년 화순 바이오메디컬 워크숍'(HBMW)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의 백신 특구인 화순 백신산업 특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암 면역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지역이 국내 바이오 의료산업 메카로서 세계적인 초광역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토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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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화순바이오메디컬위크숍 개최 [화순전남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순=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2023년 화순 바이오메디컬 워크숍'(HBMW)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의 백신 특구인 화순 백신산업 특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암 면역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워크숍은 2010년부터 난치병 치료와 백신을 연구·개발 중인 연구자들이 참여해 최신 생물의약 연구개발 내용을 소개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행사다.

김찬혁 KAIST 교수, 조재호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 고준수 아론티어 대표 등이 특강에 나서는 등 연구자의 발표가 이어졌다.

워크숍은 전남대 글로컬미래의과학인재양성 교육연구단 단장 의과대학 최석용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폐막했다.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지역이 국내 바이오 의료산업 메카로서 세계적인 초광역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토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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