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현장 찾은 오기웅 중기 차관…"윈윈 아너스 적극 발굴"

김형준 기자 2023. 12. 19. 1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차관이 인천 한국환경공단 본부를 찾아 '윈윈 아너스' 선정 사례 현장을 둘러보고 중소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19일 밝혔다.

오 차관은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지역사회 등이 모여 하모니를 이룬 동반성장 현장을 체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중기부는 윈윈 아너스 발굴을 통해 동반성장 활동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공단 '카페 지구별' 방문…공공기관-지역 中企 등 협력 사례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윈윈 아너스' 현장을 방문해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차관이 인천 한국환경공단 본부를 찾아 '윈윈 아너스' 선정 사례 현장을 둘러보고 중소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19일 밝혔다.

윈윈 아너스는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협력사에게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상생활동을 넘어 협력사 뿐만 아니라 비협력사와도 원팀을 이뤄 상호 이익을 얻는 활동에 대해 중기부가 선정한다.

오 차관은 이날 공단 내에 운영 중인 '카페 지구별'을 방문해 공단의 민관협력 사례와 지역사회 동반성장 가치 실현 사례를 살폈다.

카페 지구별은 공단과 스타벅스, 지역 중소기업, 자활센터 간의 협업으로 운영하는 제로 웨이스트 실천 카페다. 커피찌꺼기 재활용과 청년 일자리 창출로 올해 윈윈 아너스로 선정된 공단의 食(식)사이클링 카페 조성 활동의 일환이다.

오 차관은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지역사회 등이 모여 하모니를 이룬 동반성장 현장을 체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중기부는 윈윈 아너스 발굴을 통해 동반성장 활동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j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