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하연주·오창석...‘연기파‘ 배우 총출동

2023. 12. 19. 1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피도 눈물도 없이'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피도 눈물도 없이' 김경희 작가, 김신일 감독을 비롯해 이소연(이혜원 역), 하연주(배도은 역), 오창석(백성윤 역), 장세현(윤지창 역), 정찬(윤이철 역), 정혜선(김명애 역), 양혜진(오수향 역), 박신우(이산들 역), 정수영(윤이라 역), 유태웅(이민태 역), 김예령(이민숙 역), 강성진(배장군 역), 신하랑(전경자 역), 유지연(김선경 역) 등 탄탄한 연기력과 열정 만렙 출연진들이 총출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새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피도 눈물도 없이’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내년 1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피도 눈물도 없이’ 김경희 작가, 김신일 감독을 비롯해 이소연(이혜원 역), 하연주(배도은 역), 오창석(백성윤 역), 장세현(윤지창 역), 정찬(윤이철 역), 정혜선(김명애 역), 양혜진(오수향 역), 박신우(이산들 역), 정수영(윤이라 역), 유태웅(이민태 역), 김예령(이민숙 역), 강성진(배장군 역), 신하랑(전경자 역), 유지연(김선경 역) 등 탄탄한 연기력과 열정 만렙 출연진들이 총출동했다.
 
대본리딩 현장에서 극 중 주단 예술재단 총괄팀장 이혜원 역을 맡은 이소연은 독보적인 연기로 시작부터 현장을 휘어잡았고, 이혜원의 동생 배도은 역을 맡은 하연주는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분노 가득한 연기로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오창석은 무소유의 삶을 추구하는 인권변호사 백성윤으로 변신,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장세현, 정찬도 순간 감정에 몰입해 인상적인 연기로 시선을 모았고, 정혜선, 양혜진, 박신우, 정수영, 유태웅, 김예령, 강성진, 신하랑, 유지연 또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열연을 펼쳐 보였다.
 
대본 리딩을 마친 뒤 이소연은 “드라마가 어떻게 될지,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재밌게 봐주실지 기대된다”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하연주도 “반전의 반전을 더하는 드라마라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는 ‘우아한 제국’ 후속으로 내년 1월 22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