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과 바다 만나는 하구 '생태계 건강성 지도' 공개

이재영 2023. 12. 19.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하구의 수생태계가 얼마나 건강한지 한눈에 보여주는 지도가 공개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일 홈페이지(nier.go.kr)와 물환경정보시스템(water.nier.go.kr)에 '하구 수생태계 건강성 지도'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과학원은 하구와 하천 등 공공수역 주요 생물상을 3년 주기로 조사하고 있으며, 지난 1월 '하천 수생태계 건강성 지도'를 공개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구 수생태계 건강성 지도. [국립환경과학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강과 바다가 만나는 하구의 수생태계가 얼마나 건강한지 한눈에 보여주는 지도가 공개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일 홈페이지(nier.go.kr)와 물환경정보시스템(water.nier.go.kr)에 '하구 수생태계 건강성 지도'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도에는 전국 하구 668개 지점 5단계 건강성 등급과 하구에 사는 멸종위기종·고유종·오염민감종 등 특이 생물 출현 현황이 수록됐다.

과학원은 하구와 하천 등 공공수역 주요 생물상을 3년 주기로 조사하고 있으며, 지난 1월 '하천 수생태계 건강성 지도'를 공개한 바 있다.

jylee2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