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적극행정 포상…'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등 선정

김형섭 기자 2023. 12. 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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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023년도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우수부서 3개 및 우수직원 10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이명순 수석부원장 주재로 제2차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적극행정 우수 3개 부서와 10명의 우수직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금감원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 혁신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을 위해 지난해 적극행정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첫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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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1.02.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금융감독원은 2023년도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우수부서 3개 및 우수직원 10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이명순 수석부원장 주재로 제2차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적극행정 우수 3개 부서와 10명의 우수직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금감원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 혁신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을 위해 지난해 적극행정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첫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두 번째로 열린 올해 행사에서 경진대회에서는 본인 계좌 일괄 지급정지 서비스를 확대한 금융사기전담대응단과 개인사업자 담보대출의 국민주택채권 오매입 비용 환급을 유도한 상호금융국 정지하 선임조사역이 최우수 부서와 최우수 직원에 각각 선정됐다.

금감원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수상자들에게 특별 승진·승급, 연수 우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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