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브인텔리전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은상 수상

남미래 기자 2023. 12. 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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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규모 광고 시상식이다.

양준모 모티브인텔리전스 대표는 "크로스디바이스를 활용한 타깃 광고는 영화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콘텐츠 업계에서는 물론, 고객유치와 사후관리 마케팅전략이 필요한 문화관광행사나 박람회, 축제 등에서도 새로운 흥행 공식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해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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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테크 기업 모티브인텔리전스는 14일 열린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데이터 활용 마케팅 부문 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애드테크 부문 대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규모 광고 시상식이다. 2000년부터 개최되던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전 온라인광고페스티벌)'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를 통합·개편해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다.

모티브인텔리전스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 개인 맞춤형 타깃팅 광고' 캠페인을 통해 데이터활용마케팅부문 은상을 받았다. 오펜하이머 캠페인은 자사의 크로스디바이스(CrossDevice) 전략을 기반으로 진행했다. 크로스디바이스란 TV와 모바일 미디어를 연계해 소비자에게 반복적으로 광고를 노출하는 모티브인텔리전스의 타깃 광고 기술이다.

양준모 모티브인텔리전스 대표는 "크로스디바이스를 활용한 타깃 광고는 영화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콘텐츠 업계에서는 물론, 고객유치와 사후관리 마케팅전략이 필요한 문화관광행사나 박람회, 축제 등에서도 새로운 흥행 공식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해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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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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