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다문화 출신 여성 변호사 등 ‘2차 인재’ 7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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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9일 발표할 2차 영입인재단에 호준석 전 YTN 앵커와 탈북자 출신인 김금혁 국가보훈부 정책보좌관, 30대 다문화 여성인 공지연 변호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재영입위가 이번에 발표할 2차 인재단은 호 전 앵커와 김 보좌관, 공 변호사를 포함해 총 7명으로 채상미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 카이스트 녹색경영정책학과 학생인 정혜림 씨, 청년 창업가 심성훈 씨, 스마트농업 스타트업 대표 임형준 씨가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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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9일 발표할 2차 영입인재단에 호준석 전 YTN 앵커와 탈북자 출신인 김금혁 국가보훈부 정책보좌관, 30대 다문화 여성인 공지연 변호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한 스튜디오에서 국민 인재 토크콘서트 ‘대한민국의 보석을 찾다’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재영입위가 이번에 발표할 2차 인재단은 호 전 앵커와 김 보좌관, 공 변호사를 포함해 총 7명으로 채상미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 카이스트 녹색경영정책학과 학생인 정혜림 씨, 청년 창업가 심성훈 씨, 스마트농업 스타트업 대표 임형준 씨가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인재영입위는 “이번 국민 인재 콘서트는 과학, 사회적 기업, 농업, 경제, 다문화, 언론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삶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인재영입위는 지난 8일 이수정(59) 경기대 대학원 범죄심리학과 교수, 하정훈(63)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박충권(37)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 윤도현(21) 자립준비청년 지원(SOL) 대표, 구자룡(45) 변호사 등 5명을 총선 영입 인사로 발표한 바 있다.
이해완 기자 paras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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