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국회 본회의서 정부 예산안 처리…전북 사업 반영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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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내일(20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합의한 가운데, 전북 사업 예산이 얼마나 반영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98개 사업 예산 7,200억 원이 증액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새만금 기반시설 조성 관련 10개 사업에 5,100억 원을 비롯해 28개 전북 사업과 60개 시군 사업 예산 2,100억 원 등입니다.
하지만 정부와 여당이 새만금 사업 예산 증액에 여전히 부정적이어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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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여야가 내일(20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합의한 가운데, 전북 사업 예산이 얼마나 반영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98개 사업 예산 7,200억 원이 증액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새만금 기반시설 조성 관련 10개 사업에 5,100억 원을 비롯해 28개 전북 사업과 60개 시군 사업 예산 2,100억 원 등입니다.
하지만 정부와 여당이 새만금 사업 예산 증액에 여전히 부정적이어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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