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답하는 조희연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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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송월길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가진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에 뜻을 함께하는 교육감 일동 입장문 발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교육감들은 "존중과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들이 다른 사람도 존중하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한다"며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학생 인권의 후퇴이자 민주주의의 퇴보로 서울시의회는 시대착오적이며 차별적인 조례폐지를 중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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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송월길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가진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에 뜻을 함께하는 교육감 일동 입장문 발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교육감들은 “존중과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들이 다른 사람도 존중하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한다”며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학생 인권의 후퇴이자 민주주의의 퇴보로 서울시의회는 시대착오적이며 차별적인 조례폐지를 중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입장문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이정선 광주교육감, 천창수 울산교육감, 최교진 세종교육감, 김지철 충남교육감, 박종훈 경남교육감, 김광수 제주교육감이 이름을 올렸다. 2023.12.19/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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