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룰루 비데 스스로케어' 출시 "핵심은 위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비데 업계 1위인 코웨이는 '룰루 비데 스스로케어'를 출시하며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코웨이에 따르면, 거주 환경의 위생 및 편리함을 추구하는 생활 문화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비데는 국내 전체 가정의 40% 이상이 사용하는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비데 업계 1위인 코웨이는 '룰루 비데 스스로케어'를 출시하며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코웨이에 따르면, 거주 환경의 위생 및 편리함을 추구하는 생활 문화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비데는 국내 전체 가정의 40% 이상이 사용하는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욕실 공간에 투자하는 소비자가 점차 늘어나면서 자동 살균 기술 등 위생과 사용 편의를 강화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비데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업계 1위인 코웨이는 지난 2009년 세계 최초로 살균 기능을 탑재한 비데를 출시하며 위생 트렌드를 이끌었고, 전기분해살균수로 유로, 노즐, 도기를 자동 살균하는 3단계 스스로살균 시스템은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신제품 룰루 비데 스스로케어도 3단계 살균 시스템과 강화된 맞춤형 수류 코스를 갖춰 차별화된 위생성과 세정력이 특징이다.
유로, 노즐, 도기 등 위생 관리가 필수적인 제품 내부를 꼼꼼하게 케어하고, 99% 살균 인증 모듈로 만든 전기분해 살균수가 주기적으로 제품을 관리한다. 자사 기존 제품 대비 살균수 분사 각도가 넓어져 도기 위쪽까지 강력하게 세척한다.
노즐은 오염에 강한 스테인리스를 적용했고 사용 전후 두 번 더 살균 케어해 위생 걱정을 덜었다. 오염물질과 직접 닿을 수 있는 노즐팁은 분리 교체할 수 있어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의 비데 수압이 약하다고 느껴지는 소비자를 위해 수류 코스도 업그레이드 했다. 수류, 수압, 공기, 세정 범위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3단계 아이웨이브(i-wave) 수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용자와 컨디션에 따라 다양한 세정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자동 모드 선택 시 집중세정 단계에서 공기 방울과 합쳐진 미세 물방울로 풍성한 물살을 만드는 기능이 적용돼 시원하고 강력한 세정력을 발휘한다.
관리 편의성도 강화됐다. 간편하게 물청소를 할 수 있도록 본체 방수 IPX5등급을 적용했으며, 세척이 자주 필요한 커버와 변좌, 조작부는 한 단계 강화된 IPX6등급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히터 성능을 향상시킨 하이브리드 탱크를 탑재해 온수 온도 도달 시간과 전력 소모를 줄여 에너지 효율을 강화했다. 비데를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는 변좌와 온수 온도를 낮게 설정하는 절전모드를 적용했다.
오래된 구옥이나 고층에 거주하는 가구 등 수압이 약한 환경에서 비데 설치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고려해 저수압 특화형 제품도 준비됐다. '저수압 특화형 스스로케어 비데'는 내장형 저수압 펌프를 탑재해 수압이 낮은 화장실에도 제약 없이 설치 가능하다.
코웨이는 "강력한 자동 살균 기술과 맞춤 세정 기능, 설치 환경 등 제품 전반에 대해 소비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며 "건강한 생활문화 형성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techan9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복궁 테러범, 경찰도 비웃었다…'나 잡아봐라'
- 1톤 트럭 10대·20명 동원…'청소설득' 1년 걸린 이유?
- 10여년간 58명 사고사 해안도로 어디?…"죽음의 커브"
- '정복자 캉' 조너선 메이저스, 연인 폭행 유죄…내년 2월 형량 선고
- 파티장에 괴한 총격 '17~35세 12명 사망'…갱단 연관 가능성
- 홍해 항로 올스톱…미, 다국적군 결성해 순찰 강화
- 송영길 신병 확보한 檢, '돈봉투' 수수 현역 의원 수사 '고삐'
- 尹대통령 "즉시 압도적 대응" vs 김정은 "더 공세적 맞대응"[뉴스쏙:속]
- 北 화성18 시험발사 아니라 '발사훈련' 주장…통일부 "후안무치 개탄"(종합)
- 집값 받쳤지만 경기불안…부동산PF 공포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