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7개 품목 할당관세…요소 · 인산이암모늄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에는 낮은 세율의 할당관세가 총 77개 품목에 적용됩니다.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정기 할당관세, 조정관세 세부 운용계획'을 의결했습니다.
지난달 입법예고에서 발표한 76개 품목과 비교하면 1개 늘어났습니다.
탄력관세는 국내 산업 보호와 물가 안정 등을 위해 법이 정한 범위 안에서 세율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것으로, 할당·조정·시장접근물량 증량·특별긴급관세 등으로 나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낮은 세율의 할당관세가 총 77개 품목에 적용됩니다.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정기 할당관세, 조정관세 세부 운용계획'을 의결했습니다.
지난달 입법예고에서 발표한 76개 품목과 비교하면 1개 늘어났습니다.
입법예고 이후 요소수의 원료인 산업용 요소와 비료의 원료인 인산이암모늄에 대한 수급 불안 우려가 나오면서 일부 재조정된 것입니다.
탄력관세는 국내 산업 보호와 물가 안정 등을 위해 법이 정한 범위 안에서 세율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것으로, 할당·조정·시장접근물량 증량·특별긴급관세 등으로 나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포착] 18층 아파트 옥상서 아찔한 애정행각…'간 큰 커플' 경고
- [포착] "드라마처럼 날 살렸다"…잿더미 될 뻔한 전 재산 찾아준 경찰
- 걸어 들어간 대학병원서 식물인간으로 나왔다…"5억 배상"
- "점 빼려고 발랐다가 피부 괴사"…일본 발칵 뒤집은 크림
- ATM 앞 어르신의 수상한 통화…"제가 경찰" 실랑이 전말
- '한동훈 옆 이정재' 사진에 들썩…투자경고 종목 늘었다
- 경복궁 낙서 따라하고 유유히…1차 남녀 용의자 추적 중
- 뻥 뚫린 건물이 거대한 굴뚝 됐다…CCTV 속 발화 순간
- 100만 외국인 노동자…"착취될 듯" 우려 속 지원 멈춤
- 차 집어삼킨 폭설 왔는데…같은 나라서 "여긴 너무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