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째 갖고파"...'딸' 없는 박여원, 그만 낳자는 남편과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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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야구선수 출신 최경환 가족이 다둥이상을 수상한 가운데, 아내는 여섯째 아이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다둥이상 수상 이후 여섯째에 대한 갈망이 더욱 커진 박여원은 최경환에게 "여섯째 낳는 거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말문을 열었고, 최경환은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최경환 부부의 다둥이상 수상과 여섯째 대란 이야기는 오는 20일(수)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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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경민 기자] 프로 야구선수 출신 최경환 가족이 다둥이상을 수상한 가운데, 아내는 여섯째 아이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오는 20일(수)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경환 가족이 국회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최경환과 아내 박여원, 그리고 오형제는 드레스와 슈트로 멋있게 차려 입고 국회의사당을 찾는다. 자랑스러운 다둥이 가족으로 수상을 하게 된 것.
다둥이상 수상 후 일곱 가족은 처음으로 뷔페 외식에 도전한다. 박여원은 오형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담기 바쁜 가운데, 최경환은 나홀로 먹방에 빠진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 패널들의 원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다둥이상 수상 이후 여섯째에 대한 갈망이 더욱 커진 박여원은 최경환에게 "여섯째 낳는 거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말문을 열었고, 최경환은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최경환은 "난 오형제로도 충분하다"라며 여섯째 임신을 반대하고, 박여원은 "난 딸에 대한 미련이 있다"라고 단호한 태도를 취한다.
계속되는 대화에도 두 사람의 의견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 박여원이 "내년 5월에 임신해서 겨울에 낳고 싶다"는 구체적인 계획까지 밝히자, 최경환은 끝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과연 이들 부부의 여섯째 대란이 어떻게 해결될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최경환 부부의 다둥이상 수상과 여섯째 대란 이야기는 오는 20일(수)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은 2022년 기준, 가임여성 1명당 출산율이 0.778명으로 집계됐다. 저출산은 고령화, 인구 감소 등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KBS 2TV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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