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 박서준 “복합 장르+이야기 매력적이라 출연”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2. 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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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 박서준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항상 이야기를 먼저 본다. '경성크리처'라는 이야기 자체가 매력있게 다가왔다. 역할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역할이 될 것 같더라. 강은경 작가님의 작품을 좋아하고 있었는데 만날 수 있게 됐다. 제가 '이태원 클라쓰'를 할 때 정동윤 감독님은 '스토브리그'를 할 때라 한번 만나뵙고 싶었다. 한소희까지 만날 수 있는 작품이라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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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사진|강영국 기자
‘경성크리처’ 박서준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19일 오전 서울 용산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동윤 감독과 배우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이 참석했다.

박서준은 “1945년을 배경으로 한, 크리처가 나오는 장르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두 청춘의 이야기이기도 한 복합장르를 선물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항상 이야기를 먼저 본다. ‘경성크리처’라는 이야기 자체가 매력있게 다가왔다. 역할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역할이 될 것 같더라. 강은경 작가님의 작품을 좋아하고 있었는데 만날 수 있게 됐다. 제가 ‘이태원 클라쓰’를 할 때 정동윤 감독님은 ‘스토브리그’를 할 때라 한번 만나뵙고 싶었다. 한소희까지 만날 수 있는 작품이라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다. 파트1은 22일 오후 5시, 파트2는 내년 1월 5일 공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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