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청렴 조직문화’ 확산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연구재단은 18일 연구재단 대전청사에서 2023년 NRF 청렴리더 임명 및 감사·청렴 우수사례 발굴·포상식을 개최했다.
강성식 한국연구재단 상임감사는 "공직자로서 청렴의 덕목은 체화(體化) 되어야 하는 만큼 '자신이 곧 청렴'이라는 생각이 중요하다"며 "재단 구성원의 자율적 청렴·감사사례 지속 발굴을 통해 전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연구재단은 18일 연구재단 대전청사에서 2023년 NRF 청렴리더 임명 및 감사·청렴 우수사례 발굴·포상식을 개최했다.
청렴리더는 고위직의 청렴 솔선수범과 청렴리더십 주도를 위해 2017년부터 전직원이 직접 청렴선배상(象)으로 추천한 보직자 중 선발하고 있다. 직원들이 추천한 보직자를 대상으로 올해는 내부직원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검증을 거쳐 최종 2인의 청렴리더를 선발했다.
또 전직원의 청렴실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감사·청렴 우수사례, 청렴수기 포상식도 진행했다.
직원 공모를 통해 감사/청렴부문, 업무공개 확대부문, 청렴수기 등 총 4개 부문에서 21건의 우수사례를 발굴 및 포상했고, 각 부문의 우수사례는 사례집으로 제작해 전직원이 공감하고 실천 할 수 있도록 배포할 계획이다.
강성식 한국연구재단 상임감사는 “공직자로서 청렴의 덕목은 체화(體化) 되어야 하는 만큼 ‘자신이 곧 청렴’이라는 생각이 중요하다”며 “재단 구성원의 자율적 청렴·감사사례 지속 발굴을 통해 전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로가수 성희롱 폭로 사유리, 영상 지웠다…무분별한 추측 난무
- “OTT 1위인데, KBS 감이 없냐”…‘홍김동전’ 종영에 시청자들 뿔났다
- 백종원 “엄청난 배신감”…예산시장서 신고당해 서운함 ‘폭발’
- 무인점포 박살내곤 ‘브이’ 한 문신男…‘천사 시민’이 뒤처리했다
- “유재석·임영웅, 이낙연 신당 원한다고?”…‘논란’ 포스터, 알고 보니
- [영상] 여성팬 밀쳐 바닥에 내동댕이…“아이돌 경호, 폭력 수준”
- 18층 아파트 옥상 지붕서 애정행각 ‘간 큰 커플’…사진만 봐도 ‘아찔’
- “가수 홍기도 고생했다는 ‘질환’” 실제 사진 충격…아무도 몰랐던 ‘사실’
- “점 빼려 발랐다 피부 녹았어요” 알리서 산 ‘이 크림’ 뭐길래…日발칵
- 김석훈 “月지출 100만원 이내”…소득 1분위 평균이 123만원인데, 이게 가능? [투자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