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북미 최대 게임 미디어 '최고 MMO' 등 3관왕

박정은 2023. 12. 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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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이 북미 최대 게임 미디어 'MMORPG.com' 게이머가 뽑은 '최고의 MMO(Best MMO of the Year)', '최고의 모바일 MMO(Best Mobile MMO)'로 각각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MMORPG.com은 검은사막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개선 △글로벌 게임쇼 참여 및 커뮤니티 행사 개최 △신규 쌍둥이 클래스 우사와 매구 △한국을 모티브로 한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등 이유로 2023년 최고 MMO라고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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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은 북미 최대 게임 미디어 'MMORPG.com' 게이머가 뽑은 '최고의 MMO'에 선정됐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이 북미 최대 게임 미디어 'MMORPG.com' 게이머가 뽑은 '최고의 MMO(Best MMO of the Year)', '최고의 모바일 MMO(Best Mobile MMO)'로 각각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검은사막 신규 콘텐츠인 '아침의 나라'도 '최고의 MMO 확장팩(Best MMO Expansion)'에 이름을 올리며 3관왕을 달성했다.

MMORPG.com은 검은사막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개선 △글로벌 게임쇼 참여 및 커뮤니티 행사 개최 △신규 쌍둥이 클래스 우사와 매구 △한국을 모티브로 한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등 이유로 2023년 최고 MMO라고 꼽았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7개 후보작 중 게이머 득표율 78%를 기록하며 2년 연속 게이머가 뽑은 '최고의 모바일 MMO'로 선정됐다. MMORPG.com은 “4주년을 맞이한 검은사막 모바일은 아침의 나라, 끝없는 겨울의 산, 다수의 신규 클래스 등 풍부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며 “2024년이 더 기대되는 모바일 게임”이라고 밝혔다.

MMORPG.com은 아침의 나라를 “마치 한국에 대한 러브레터를 읊는 듯한 스토리 중심의 확장팩”이라며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개발진의 새로운 시도가 게이머들을 사로 잡았다”라고 평가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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