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감정 분출"…조현아 눈물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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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선수 출신 윤성빈과 보컬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글로벌 팬에게 동화 같은 추억을 선물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물 '내가 뭐라고'에서는 윤성빈과 조현아가 팬과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페르난도가 조현아의 가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자, 조현아는 눈물을 터뜨리며 노래로 감정을 분출한다는 깊은 속내를 밝혔다.
이에 더해 윤성빈은 행복의 의미가 담긴 오브제 선물을 꺼내며 스테파니의 행복을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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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스켈레톤 선수 출신 윤성빈과 보컬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글로벌 팬에게 동화 같은 추억을 선물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물 '내가 뭐라고'에서는 윤성빈과 조현아가 팬과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두 스타는 팬의 바람에 100% 초점을 맞춘 코스로 팬심을 명중시켰다.
먼저 조현아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촬영지에 가보고 싶다는 팬 페르난도의 말에 그를 집으로 초대했다. 조현아는 한국 음식을 경험시키고자 해신탕을 요리했다. 또 눈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는 페르난도를 위해 조설기를 직접 설치했다. 화로 앞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 위로 페르난도 인생의 첫눈이 내리는 장면은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더불어 음악가를 꿈꾸는 페르난도와 뮤지션 조현아의 교감이 눈길을 끌었다. 페르난도가 조현아의 가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자, 조현아는 눈물을 터뜨리며 노래로 감정을 분출한다는 깊은 속내를 밝혔다. 페르난도는 조현아의 음악을 향한 진심을 느끼고 자신도 꿈에 도전해보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또한 영주에서 '촌캉스'(촌+바캉스)를 즐기던 윤성빈과 팬 스테파니의 이야기가 계속됐다. 친구 같은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던 두 사람은 이번 방송에서 깊이 있는 면모를 보여줬다. 윤성빈은 기온이 떨어지자 스테파니에게 재킷을 내어주는 것은 물론, 식사를 하며 자신의 목표를 덤덤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더해 윤성빈은 행복의 의미가 담긴 오브제 선물을 꺼내며 스테파니의 행복을 염원했다. 윤성빈은 눈물짓는 스테파니를 보며 어찌할 바를 몰라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줘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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