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엠, 2024년 상반기 공채 진행

내달 7일까지 지원서 접수

[서울경제]

동국제강그룹의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460850)이 2024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접수는 내년 1월 7일까지 동국제강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채용 전형은 서류 접수 및 인성검사 → 면접→ 신체검사 순이다.

신입사원 모집 직무는 총 7개 부문이다. 서울 본사에서 ‘앱스틸 영업’, ‘럭스틸 솔루션’ 2개 직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앱스틸과 럭스틸은 동국씨엠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다. 부산 기술연구소에서는 △도금생산 △럭스틸 생산 △앱스틸 생산 △설비관리 △품질기획(물류) 5개 직무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경력사원 모집 직무는 서울 본사에서 ‘디자인’, 부산 기술연구소에서 ‘소재연구’ 등 총 2개 부문이다.

동국씨엠은 안전·환경 직무 수시 채용도 함께 진행중이다. 접수 기간은 이달 28일이며 전형 절차는 동일하다. 서울에서는 ‘안전기획’, 부산에서는 ‘보건관리’, ‘소방관리’, ‘환경관리’ 총 4개 직무를 모집한다.

김경택 기자 tae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