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정기 개최

2023. 12. 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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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와 프랑스 최대 경제단체 프랑스산업연맹(MEDEF)이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BRT)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대한상의는 19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의 회관에서 나상섭 한국측 경제협력위원장과 프랑수아 잭코 에어리퀴드 대표이사 겸 한불재계회의 위원장이 만나 경제협력과 기업인 간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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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의 회관에서 나상섭 한국측 경제협력위원장과 프랑수아 잭코 에어리퀴드 대표이사 겸 한불재계회의 위원장이 만나 경제협력과 기업인 간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잭코 불한재계회의 위원장(왼쪽 일곱번째)과 나상섭 경협위원장(왼쪽 여섯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

대한상공회의소와 프랑스 최대 경제단체 프랑스산업연맹(MEDEF)이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BRT)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대한상의는 19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의 회관에서 나상섭 한국측 경제협력위원장과 프랑수아 잭코 에어리퀴드 대표이사 겸 한불재계회의 위원장이 만나 경제협력과 기업인 간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 6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경제사절단이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MEDEF와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성사됐다. 이날 면담에는 잭코 위원장을 비롯해 크리스토프 퐁텐 록사렉스 대표이사 겸 한불재계회의 부위원장, 피브스그룹, 토탈에너지스, 탈레스, 에어버스 등 프랑스 주요기업 임원 8명이 방한해 참석했다. 정윤희 기자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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