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 상’ 수상

2023. 12. 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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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상무 서희종·오른쪽)은 최근 '제3회 착한 기부자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차관 고기동·왼쪽)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 상'은 지난 2021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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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상무 서희종·오른쪽)은 최근 ‘제3회 착한 기부자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차관 고기동·왼쪽)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 상’은 지난 2021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랑의 집짓기’,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에 100회 이상 2000 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재한 베트남인을 위한 ‘쉼터’를 제공하여 양국 우호관계에 기여했다. 또한 올해로 3년째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연간 2억원 및 봉사를 지원하고 있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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