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이수, 전국 투어 ‘기행문’ 열기 잇는다…'기대감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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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의 빛나는 순간이 팬들을 만났다.
이수는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24 엠씨더맥스 이수 콘서트 '기행문'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서울을 끝으로 2023년 마지막 '기행문' 공연을 마무리한 이수는 내년에도 변함없이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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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의 빛나는 순간이 팬들을 만났다.
이수는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24 엠씨더맥스 이수 콘서트 ‘기행문’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이수는 앞서 2022-23 콘서트 ‘겨울나기’ 당시 만나기 어려웠던 팬들을 위해 그간 찾지 않은 도시 위주의 방문을 약속했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행문’을 시작했다. 이에 지난 9월 대전을 시작으로 울산, 부산, 경산, 전주, 창원, 수원, 광주, 성남 그리고 서울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시를 찾아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했다.
서울 공연은 2023 ‘기행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공연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이어졌다. 이날 ‘pathos’와 ‘어디에도’로 오프닝 무대를 연 이수는 ‘사랑의 시’, ‘행복하지 말아요’, ‘잠시만 안녕’, ‘백야’ 등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을 부르며 관객들의 감성을 물들였다.
또한 ‘그리움의 거리’, ‘물그림’, ‘별’, ‘낮달’, ‘입술의 말’, ‘12월’, ‘Returns’, ‘You Are My Sunshine’, ‘난 그래’, ‘난 그냥 노래할래’ 등 이수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음악적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곡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했다.
서울을 끝으로 2023년 마지막 ‘기행문’ 공연을 마무리한 이수는 내년에도 변함없이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이수는 내년 1월 6일, 7일 고양시 일산을 시작으로 청주, 춘천에서도 ‘기행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회 고품격 가창력과 깊은 감성, 관록이 깃든 무대 매너로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엠씨더맥스 이수의 ‘기행문’ 여정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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