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워크리움, 부천 상동역에 3번째 대형 신규 지점 개설해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12. 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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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워크리움(대표: 박명수)이 부천 상동역에 3호점인 상동점을 12월 1일 개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상동점은 7호선 상동역 인근에 위치했으며, 전용면적 약 1322㎡(400평) 규모의 중대형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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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워크리움 >
공유오피스 워크리움(대표: 박명수)이 부천 상동역에 3호점인 상동점을 12월 1일 개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상동점은 7호선 상동역 인근에 위치했으며, 전용면적 약 1322㎡(400평) 규모의 중대형 지점이다.

해당 지점은 기존 지점들에 있던 자연채광이 있는 대형 메인 라운지, 다양한 규모의 미팅룸, 안마의자룸, 택배실 등의 공용 시설을 그대로 착안했으며 1인 디지털 노마드, 기업형 거점 오피스 등의 수요를 위한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는 모니터 전용좌석, 모든 호실에 설비된 one-way 개별 냉난방 무제한 사용 가능 등이 특징이다.

이번 3호점 개설로 워크리움은 총면적 약 9586㎡(2900평), 총 12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 브랜드가 되었으며 이는 경기도에 위치한 공유오피스 브랜드 규모 중 최대이다.

< 사진 제공 : 워크리움 >
워크리움 관계자는 “워크리움은 2019년 1호점 개점 이후 매월 평균 공실률 3% 미만과 기존 입주사의 재계약률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입주사의 편의 사항을 먼저 고려한 고급 시설과 운영 서비스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이 같은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위해 워크리움은 업계 최고 수준의 시설 설비는 물론 매월 지점별로 진행하는 커뮤니티 이벤트, 원데이 클래스, 입주사 파티, 플리마켓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워크리움 앱을 통한 1:1 CS 문의, 미팅룸, 스튜디오 등의 공용공간 예약 가능 등 고객 편의성을 높여 만족도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신규 지점인 상동점은 부천과 인천 삼산동의 최도심 중심상권에 워크리움의 그동안의 시설, 운영 노하우가 모두 녹아 있는 지점으로 가장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워크리움은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창업 및 직원 복지를 위해 더 나은 공간을 찾는 예비 입주사들에 더욱 합리적이고 높은 가성비를 위해 신규 지점인 상동점은 최대 52% 할인 오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기존 지점인 중동점과 신중동점은 신규 고객에 한해 각종 연말 프로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지점 커뮤니티 데스크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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