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원, 통일 그림동화 '똑똑! 은혜 갚으러 왔습니다'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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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통일교육원은 올해 여섯 번째 통일 그림동화 '똑똑! 은혜 갚으러 왔습니다'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은 미래세대에게 '통일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통일교육원은 "'미물이라고 하찮게 여기지 않고 동물의 목숨을 구해준 사람에게 동물이 은혜를 갚는다'라는 남북한의 이야기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민족 고유의 정서와 세계관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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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국립통일교육원은 올해 여섯 번째 통일 그림동화 '똑똑! 은혜 갚으러 왔습니다'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은 미래세대에게 '통일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동화 내용은 남한의 대전과 북한 강원도의 설화를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손주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통일교육원은 "'미물이라고 하찮게 여기지 않고 동물의 목숨을 구해준 사람에게 동물이 은혜를 갚는다'라는 남북한의 이야기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민족 고유의 정서와 세계관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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