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대구에 문을 연 이육사 기념관… 앞으로 이곳에서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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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양심을 지키며 일제에 항거한 이육사 선생은 안동에서 태어나 40년 짧은 생애의 절반 가까이인 17년을 대구에서 살며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기자로 활동했는데, 선생의 행적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념관이 최근 대구에 문을 열었다고 해요.
이성호 대구문학관 운영팀장 "저항문학과 관련된 백일장을 운영하고, 작품 활동하신 시를 중심으로 가곡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시민과 나누는 장소, 또 이육사 선생님 시 낭송회도 진행할 예정입니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거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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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양심을 지키며 일제에 항거한 이육사 선생은 안동에서 태어나 40년 짧은 생애의 절반 가까이인 17년을 대구에서 살며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기자로 활동했는데, 선생의 행적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념관이 최근 대구에 문을 열었다고 해요.
이성호 대구문학관 운영팀장 "저항문학과 관련된 백일장을 운영하고, 작품 활동하신 시를 중심으로 가곡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시민과 나누는 장소, 또 이육사 선생님 시 낭송회도 진행할 예정입니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거라고 했어요.
이육사 선생의 대구 활동을 조명하자는 시민들의 요구가 마침내 결실을 보았으니, 이제는 민족정신이 후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해마다 꽃을 활짝 피우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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