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죽 먹고 소원 비세요"…남산골·운현궁서 동지 맞이 행사

김기훈 2023. 12. 19.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冬至)'를 맞맞아오는 22일 중구 남산골한옥마을과 종로구 운현궁에서 동지 맞이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운현궁에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현궁에서 맞이하는 작은 설, 동지' 행사를 개최한다.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에서 마련한 동지 세시풍속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각 시설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산골한옥마을 '(귀)신나는 동지'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冬至)'를 맞맞아오는 22일 중구 남산골한옥마을과 종로구 운현궁에서 동지 맞이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시울림 (귀)신나는 동지'를 개최한다.

행사는 길놀이 공연과 팥떡 나눔, 부적 만들기 체험 행사 등으로 이뤄졌다.

운현궁에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현궁에서 맞이하는 작은 설, 동지'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팥죽 나눔과 다양한 공예 체험,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에서 마련한 동지 세시풍속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각 시설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h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