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충형, 22대 총선 제천·단양 출마 선언
송근섭 2023. 12. 19. 11:13
[KBS 청주]KBS 파리 특파원 등을 지낸 국민의힘 이충형 예비후보가 어제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내년 22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를 위해 힘쓰고, 제천·단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기업과 국가산업단지 유치, 제천을 거점으로 한 중부권 메가시티 조성, 공공기관 유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의 ‘유엔기후총회’ 총평은?…“화석연료 언급, 일부 성과”
- 103년 만에 짧은 머리 ‘미스 프랑스’, 전통 무시 VS 다양성 승리 [잇슈 SNS]
- 교황, ‘동성 커플 축복’ 공식 승인…“하느님은 모두 환영”
- [영상] 이란 주유소 70% 마비…이스라엘 연계 해킹단체 배후
- 피해 회복 노력은 ‘세입자’, 실형 피한 ‘임대인’…“전세 사기 엄벌은 언제쯤?”
- “다 줬잖아요, 다!”…백종원 신고한 예산시장 상인들 [잇슈 키워드]
- 중국 간쑤성 규모 6.2 지진 발생…최소 111명 사망 [현장영상]
- 중국제 ‘점 연고’ 사지마세요…일본 “피부 괴사 사례 발생” [잇슈 SNS]
- “중년 여성 셋이 앞접시만 16개 사용”…칼국숫집 사장 ‘경악’ [잇슈 키워드]
- “곱빼기는 못 드리지만”…‘군 장병’ 서비스 중단한 철원 중국집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