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 전기차 소재 시장 진출…알루미늄 자재 공급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루미늄 소재,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는 내년 북미에서 생산하는 글로벌 브랜드 전기자동차 4개 차종에 쓰일 경량화, 고강도 알루미늄 자재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그린플러스는 이번 공급을 통해 전기자동차용 알루미늄 소재 시장 진출에 성공, 북미 전기차 시장에 첫 진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알루미늄 소재,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는 내년 북미에서 생산하는 글로벌 브랜드 전기자동차 4개 차종에 쓰일 경량화, 고강도 알루미늄 자재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그린플러스는 이번 공급을 통해 전기자동차용 알루미늄 소재 시장 진출에 성공, 북미 전기차 시장에 첫 진입했다.
그린플러스는 최근 국내외 180억원 규모의 스마트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내년은 스마트팜 수주 증가와 함께 전기차 소재 시장 진출을 통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전기차의 가장 중요한 트랜드는 차량 경량화로 이를 위한 알루미늄 소재 채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그린플러스의 매출도 성장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향후 전기차용 알루미늄 소재에서만 매년 100억원 이상의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