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지옥불 같은 뜨거운 사랑 전쟁 본격 시작

김도곤 기자 2023. 12. 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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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3’. 넷플릭스



‘솔로지옥’이 지옥불 같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지난 12일(화) 공개 후 신선하고 충격적인 설정으로 화제를 모은 ‘솔로지옥’ 시즌3가 오늘 4-5화를 공개하며 더욱 예측불가한 전개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갈 전망이다.

오늘 공개를 앞둔 4-5화에서는 모두를 놀라게 했던 두 개의 지옥도가 하나로 합쳐지며 더욱 치열해진 솔로들의 플러팅 전쟁이 이어진다.

특히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이관희와 윤하정. 두 사람은 달달한 분위기를 보였던 지난 화에 비해 하나가 된 지옥도에서 이관희의 첫 천국도 파트너인 최혜선을 마주하며 묘한 균열을 예고,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주차에서는 지옥도에 반향을 일으킬 ‘메기(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해 방송 중간에 투입되는 출연자)’가 등장한다. 지난 시즌1과 2에서도 새로운 출연자의 등장이 이들의 관계에 하나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기에, 이번 시즌3의 메기가 이들에게 얼마나 큰 파급력을 일으킬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시즌2에서 일명 ‘메기남’으로 솔로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덱스가 이번 시즌의 MC로 합류한 만큼, 지옥도 선배로서 이들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나오는 리액션 또한 놓칠 수 없는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다.

올겨울 더 화끈하고 짜릿하게, 그리고 예측 불가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데이팅 리얼리티 쇼 ‘솔로지옥’ 시즌3는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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