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간쑤성 지진으로 기숙사서 대피한 대학생들

민경찬 2023. 12. 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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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저우=AP/뉴시스] 중국 간쑤성 린샤후이족자치주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19일 새벽(현지시각) 란저우의 란저우 대학 기숙사 밖에 학생들이 대피해 있다. 현지 당국은 전날 저녁 발생한 지진과 여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110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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