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한양여대와 산학협력 지속… 디자인 결과물 활용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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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19일 한양여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은 "이번 캡스톤 디자인을 통해 한양여대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고객사의 외식 브랜드와 학교급식 유통 상품의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지속적인 산학협력으로 고객의 사업 성공을 돕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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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2021년부터 3년째 한양여대와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진행 중이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최종 과제 발표와 시상식이 진행됐다고 한다. 한양여대, 외식 고객사 등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동백카츠’ 브랜드 로고를 개발한 '이리조'팀(산업디자인과 3학년 신수정, 이희주, 최다은, 최예윤, 황서연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상품 패키지 디자인 부문도 진행됐다. CJ프레시웨이가 학교급식으로 유통하는 ‘자연드림’ 과일 음료 상품 패키지를 현충일, 한글날, 크리스마스 등 이벤트별로 디자인하는 과제다. 이 부문의 대상은 8조 팀(시각디자인과 2학년 강다원, 박민주, 박지현, 변은서, 유한솔 학생)이 차지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한양여대 참가팀에게 상장과 총 75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회에서 선보인 일부 콘텐츠는 최종 검토를 거쳐 학생들과 사용권 계약을 맺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은 "이번 캡스톤 디자인을 통해 한양여대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고객사의 외식 브랜드와 학교급식 유통 상품의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지속적인 산학협력으로 고객의 사업 성공을 돕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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