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모터스 황요섭 회장,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위기 해결 촉구 1인 시위

서희원 2023. 12. 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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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모터스는 워싱턴 DC 백악관 앞에서 황요섭 총괄회장이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미국 대통령 바이든 행정부와 미국 상하의원등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를 해결하는데 글로벌리더로서 앞장서달라'고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황 회장은 UN가입국 193개국 모두가 지구 온난화 해결을 위한 기후협약국으로 가입되어 있는 만큼 미국 정부와 국회가 적극적으로 모범이 돼 글로벌 리더로서 앞장서 이를 해결해 달라고 촉구했으며, 황 회장은 케이팝모터스 전시판매장인 KM센터 확장을 위해 27개국에 출장을 다닌 결과 심각한 지구 온난화 현상 및 이의 원인이 되는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을 직접 목격하고 이를 심각히 여긴 나머지 1인 시위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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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앞에서 1인 시위 중인 케이팝모터스의 황요섭 총괄회장 (케이팝모터스 제공)

케이팝모터스는 워싱턴 DC 백악관 앞에서 황요섭 총괄회장이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미국 대통령 바이든 행정부와 미국 상하의원등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를 해결하는데 글로벌리더로서 앞장서달라'고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황 회장은 UN가입국 193개국 모두가 지구 온난화 해결을 위한 기후협약국으로 가입되어 있는 만큼 미국 정부와 국회가 적극적으로 모범이 돼 글로벌 리더로서 앞장서 이를 해결해 달라고 촉구했으며, 황 회장은 케이팝모터스 전시판매장인 KM센터 확장을 위해 27개국에 출장을 다닌 결과 심각한 지구 온난화 현상 및 이의 원인이 되는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을 직접 목격하고 이를 심각히 여긴 나머지 1인 시위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계 195개국이 가입한 기후변화협약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195개국이 채택한 협정으로 이를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이라고 하며, 파리협정은 종료 시점이 없는 협약으로써 지구의 평균 온도가 산업화 이전에 비해 2도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하고 최종적으로 모든 국가들이 이산화탄소 순 배출량 0을 목표로 하여 자체적으로 온실가스 배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자는 협약이다.

기존 교토의정서가 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면, 파리협정은 감축뿐만 아니라 적응과 재원, 기술이전, 역량배양, 투명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을 기울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30년까지 배출 전망(BAU) 대비 37%를 감축하겠다고 결정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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