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송통신대학교 차기 총동문회장에 손현례 동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2만 졸업동문을 자랑하는 한국 방송통신대학교 전국총동문회는 지난 15일 서울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송년의 밤 및 신구회장 이 취임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28대 손현례 회장은 취임사에서 "서울에서 한라까지 지역이 살아야 방송대가 발전한다"며 "지역동문회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 못다한 동문회 현안과 제도를 보완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2만 졸업동문을 자랑하는 한국 방송통신대학교 전국총동문회는 지난 15일 서울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송년의 밤 및 신구회장 이 취임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28대 손현례 회장은 취임사에서 "서울에서 한라까지 지역이 살아야 방송대가 발전한다"며 "지역동문회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 못다한 동문회 현안과 제도를 보완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임하는 성준후 27대 총동문회장은 차기 총선에 고향인 전북 남원 임실 순창에 출마할것으로 알려졌다. 성준후 이임회장은 "31년전 방송대에 들어와서 학생회 동문회 참 많은 시간이 흘렀다"며 "회칙을 준수하고 작은 성과들을 내면서 임기를 다 할수 있어 행복하다. 차기 손현례 회장의 앞날에 행운을 빈다"고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고성환 방송대 총장을 비롯해 이수진 국회의원 유준상 국가기술정보원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 많은 내외빈과 방송대 동문들이 참석했다.
한편 28대 전국총동문회 손현례 신임회장은 에스제이캠 등기 이사와 봉사단체 달리다굼 대표를 맡고 있고 각종 봉사단체에서도 활동중이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家 세모녀, NYT에 상속소송 이유 밝혀…"합의 어겼다"
- 백종원, 예산 상인에 신고 당했다…"엄청난 배신감"
- "교사가 주호민 아들 정서적 학대"…지자체 공무원 법정 증언
- "BTS 마스크 없이 가스실 간다, 샤워 못할 정도 고된 생활도" 日언론 비상한 관심
- 車보험 사기 당한 피해자 12억8000만원 할증보험료 환급받아
- [임기반환점 맞은 尹] 4대 개혁 과제 속에 낮은 지지율 걸림돌
- 영끌족 `눈물의 경매`… 서울 아파트 9년만에 최고치
- 최태원, 페루 이어 일본·중국行… 글로벌 리더십 `광폭 행보`
- 통신3사, 5G·비통신으로 3분기도 호실적… AI 수익화 `박차`
- 보험사, 新회계 논란에 시작된 `눈치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