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소상공인 대출금리 감면·전기요금 지원 추진

이종원 2023. 12. 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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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영세 소상공인에 대해 대출 이자를 감면하고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오늘(19일) 원내대책 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소상공인 대출이자 감면과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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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영세 소상공인에 대해 대출 이자를 감면하고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오늘(19일) 원내대책 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소상공인 대출이자 감면과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 이후 기준금리가 치솟고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여파로 전기요금도 40% 가까이 인상된 점을 고려한 것이라며, 무차별 지원이 아닌 영세한 소상공인에게 지원이 집중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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