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특수전부대 연합 특수작전 훈련 장면 공개

한국과 미국의 특수전부대가 연합 특수작전 훈련을 실시했다며 우리 군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어제(18일)부터 한미 특수전부대가 특수전학교 훈련장 등에서 연합 특수작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번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미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요원들이 한반도에 사전 전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훈련이 한미 특수전부대간 전투사격, 핵심지역 내부 소탕전술 등 특수작전 전투기술을 공유하고, 상호운용성을 향상하게 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주한미군도 어제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한미 특수전 부대 훈련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합동참모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임종빈 기자 (chef@kbs.co.kr)